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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21

윈도우 생산성을 ‘확’ 높이는 멀티태스킹 기능 4가지 윈도 11은 멀티태스킹에 특화된 운영체제일 수밖에 없다. 윈도 11 개발 시기가 바로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재택근무에서는 별도의 모니터 없이 보통 작은 노트북으로만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화면에 띄워야 하는 프로그램은 여러 개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음 4가지 멀티태스킹 기능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작업 보기 작업 보기(Task View)는 윈도우윈도 10에서부터 있던 기능이지만 윈도 11에서도 여전히 서로 다른 프로젝트를 ‘데스크톱’이라는 일종의 그룹 아래 분리할 때 쓸 수 있다. 작업 보기를 보려면 작업 표시줄에서 작업 보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검색창 옆에 위치한 흰색과 검은색 사각형이 겹쳐 있는 모양의 아이콘이다. 또는 .. 2023. 5. 16.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이유 4가지, 그럴 필요 없는 이유 4가지 윈도우 8.1 지원이 1월 10일부로 종료됐고 오는 31일부터는 윈도우 10 라이선스 판매가 중단된다. 드디어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때가 된 것일까? 약 1년 전, 필자는 윈도우 11 초기 리뷰 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 시스템은 불필요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윈도우 10이 훌륭했기 때문에 새로운 것으로 이동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이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됐다. 왜 그럴까? 강산이 변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여러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우 11로 옮겨야 할 매우 좋은 이유를 마련하고 있다. 일부 기능은 출시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필자의 일부 동료는 윈도우 11로 완전히 옮겨갔다. 본래 이 글의 목적은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때가 되었다고 설득하는 것.. 2023. 5. 15.
간단한 PC조립할때 도움이 되는 아이템 3가지 PC 조립을 많이 해 본 사용자는 “PC 조립 쉬워”라거나 “레고 조립 같은 거지”라고 말한다. 실제로 데스크톱 PC를 조립하는 것은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쉽지만, 여러 가지 성가신 과정과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은 부품 때문에 초심자에게는 벅찬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오래전부터 여러 PC 하드웨어 업체가 더 쉬운 PC 조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토리지를 예로 들어보자. 하드 디스크와 IDE 케이블이 한층 더 단순한 SATA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두 개의 케이블을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에 연결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M.2 드라이브를 메인보드에 직접 꽂기만 하면 된다. RAM보다 더 쉬워진 것이다. 파워서플라이의 새로운 변신 비슷한 혁신이 다른 곳에서 일어났다. 커세어의 최신 파워서플라이를 .. 2023. 5. 15.
코어 i9-13980HX 벤치마크 결과 알게 된 핵심 4가지 노트북 구매에 대한 전통적인 조언은 불과 2세대 프로세서 전만 해도 여전히 유효했다. 한 세대 전 프로세서를 구입해서 돈을 아끼라는 추천이 합리적이었다. 성능 차이는 존재했지만, 푼돈을 아끼려다 큰 손해를 볼까 봐 고민할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텔의 12세대 앨더 레이크(Alder Lake) CPU는 그런 사고방식을 뒤엎었다. 올해 출시된 새 플래그십 노트북용 프로세서 코어 i9-13980HX는 이런 새로운 질서를 강화할 뿐이었다. i9-13980HX는 24개 코어, 32개 스레드, 최대 5.6 GHz 터보를 자랑하는 칩으로, 동급 데스크톱 칩과 같은 믿기 힘든 성능을 낼 수 있다. 앨더 레이크 노트북을 구입해도 괜찮지만, 이동 중에도 무거운 작업을 할 수 있는 현존 최고 성능 노트북이 필요.. 2023. 5. 15.